생활지식

회의 종류-활어회, 숙성회, 선어회 알고 먹자!

JHJS-Gom 2022. 6. 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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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먹다 보면 활어회, 숙성회, 선어회가 있는데 이러한 회들의 차이점이 궁금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포장된 회
포장된 회

1. 활어회

    • 살아있는 생선을 즉살해서 바로 회를 뜨면 활어회입니다.
    • 죽은 지 1~2시간 사이의 회는 활어회로 볼 수 있습니다.
    • 탱탱한 식감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숙성회

  • 활어회와 마찬가지로 살아 있는 생선을 즉살하지만 회를 뜨지는 않고 포까지만 뜹니다.
  • 포를 뜬 생선을 냉장고에서 1~2시간 숙성시킵니다.
  • 활어회와 숙성회는 살아 있는 생선으로 하는 것이 공통
  • 숙성회는 숙성을 거치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이 더 생깁니다.

멍개회
한국인이 좋아 하는 멍개회는 활어회에 속함

 

3. 선어회

    • 선회는 식당이나 업체가 아닌 산지에서 죽여서 온 생선.
    • 잡으면 바로 죽는 생선들 병어, 삼치, 참치 등
    • 산지에서 잡으면 피를 빼고 얼음에다 넣어 신선하게 유지 시킴.
    • 이렇게 식당이나 횟집에서 1일 이내에 팔리면 신선한 선어 횟감이 됩니다.
    • 숙성회에 가까운 맛이 납니다.


한국인들 입맛에는 탱글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활어회가 인기가 많아 점점 많은 종류의 생선들이 활어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생선뿐 아니라 회로 먹을 수 있는 각종 수산물은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각 회들은 장. 단점이 있습니다. 각자 입맛에 맞는 회를 드시면서 같이 먹은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설명도 해주면 더욱 재밌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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