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를 먹다 보면 활어회, 숙성회, 선어회가 있는데 이러한 회들의 차이점이 궁금하여 알아보았습니다.
1. 활어회
- 살아있는 생선을 즉살해서 바로 회를 뜨면 활어회입니다.
- 죽은 지 1~2시간 사이의 회는 활어회로 볼 수 있습니다.
- 탱탱한 식감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숙성회
- 활어회와 마찬가지로 살아 있는 생선을 즉살하지만 회를 뜨지는 않고 포까지만 뜹니다.
- 포를 뜬 생선을 냉장고에서 1~2시간 숙성시킵니다.
- 활어회와 숙성회는 살아 있는 생선으로 하는 것이 공통
- 숙성회는 숙성을 거치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이 더 생깁니다.
3. 선어회
- 선회는 식당이나 업체가 아닌 산지에서 죽여서 온 생선.
- 잡으면 바로 죽는 생선들 병어, 삼치, 참치 등
- 산지에서 잡으면 피를 빼고 얼음에다 넣어 신선하게 유지 시킴.
- 이렇게 식당이나 횟집에서 1일 이내에 팔리면 신선한 선어 횟감이 됩니다.
- 숙성회에 가까운 맛이 납니다.
한국인들 입맛에는 탱글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활어회가 인기가 많아 점점 많은 종류의 생선들이 활어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생선뿐 아니라 회로 먹을 수 있는 각종 수산물은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각 회들은 장. 단점이 있습니다. 각자 입맛에 맞는 회를 드시면서 같이 먹은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설명도 해주면 더욱 재밌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생활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로 바닥 방향표시 이해하기 (0) | 2022.06.21 |
---|---|
한국인만 먹는 수산물 7가지(외국에서는 거의 안 먹는 음식) (0) | 2022.06.15 |
자동차 새똥 제거 방법-차량 표면을 물 티슈로 닦아 내지 마세요! (0) | 2022.06.14 |
하품은 전염되는 것인가? (0) | 2022.06.13 |
강아지 대변 봉투는 일반 쓰레기? (0) | 202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