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대한 이야기로 한창 떠들썩하다 지금은 잠잠해 있습니다. 매타버스가 온다고 하는데 도대체 언제 오는지, 어떻게 오는지 기다리다 관심이 없어진거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마차에서 자동차로,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으로 혁신이 올 때는 많은 사람의 무관심과 반대에도 갑자기 등장하여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지금 메타버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크게 2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그래픽이 좋지 않다. 현실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WOW의 그래픽 수준
2. 시각만 느낄 수 있고 촉감, 미각, 후각은 느낄 수가 없다
그래픽의 수준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개선 될 수 있고, 6G가 보급되면 그래픽 효과는 현실과 같을 정도로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일 어려운 문제는 확장 가상 세계에서 현실적인 오감과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연구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속도, 방향 두께를 느낄 수 있는 컨트롤러(스피노키오)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컨트롤러를 개발하면서 애플, 메타, 마소 모두에게 기술협력과 조언받으면서 받은 느낌도 함께 이야기했는데 각 기업마다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지만 제일 앞서간다고 느끼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기업마다 추구하는 목표를 간단하게 나열 해 보았습니다.
- 메타 : 사용자 대부분 시간을 메타버스에 머물며 즐기고 생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애플 : 짧은 시간 질 높은 환경에서 영화, 게임 등을 즐기고 현실로 돌아오는 방향으로 목표를 하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 : AR을 이용한 협업 업무에 중점을 둠
기업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조금씩 달라서 확실한 메타버스를 정의하기 어렵지만, 현업 종사자들은 애플이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언제 갑자기 올지 모르는 메타버스를 대비한다면 애플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개발하는 컨트롤러(스피노키오)와 가장 관련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관련주는 2개 기업이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참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와이제이게임즈-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코인형 진동모터 1차 공급업체
- 지니틱스-터치 컨트롤러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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