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락장 대처 방법-팔아? 물타? 냅둬?

악재로 매일매일 하락하고 있는 주식 시장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미국 금리 자이언트 스탭, 전쟁, 식량위기, 코스피 2400 붕괴 등 이럴 때 개미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1. 팔아야 하나?

개미 투자자들의 최대 고민은 팔았는데 폭등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저 역시 그러한 고민 때문에 팔지 못하고 주저하다 지금의 사태를 맞이 하게되었습니다. 뚜렷한 호재나 회복세가 없이 반등하는 것은 하락장에서는 좋지 못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팔고나서 두 번 다시 주식 안 해!!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주식을 팔고 나면 시장의 흐름을 주시하고 호재나 회복세가 보일 때 다시 사도 늦지 않습니다.

하락장에서는 현금이나 안전자산 보유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 역시 현금 보유 비중을 많이 늘려 다음을 기약할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하락장에서의 고민

2. 물타기 해야 하나?

물타기를 하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업이 가치투자에 적합 한지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일명 잡주나 테마주 같은 주식은 물타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서는 가치 투자가 중요합니다. 자신이 보유한 기업의 미래가치가 높다면 지금이 가장 싸게 살수 있는 기회 일수 있습니다.

 

3. 내버려 둬야 하나?

이 경우는 본인 투자한 자본이 여유 자금일때 가능합니다. 만약 대출이나 급하게 쓸 돈을 투자했다면 적합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회복할 수 있지만 스테그플레이션이 되었을 경우에는 최대 10년 정도는 경기침채가 우려되기 때문에 장기간 보유할 수 없다면 적당한 선에서 처분을 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투자나 재테크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안전합니다. 조급함이 생기면 언제나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국내 주식보다는 해외 주식이 회복도 빠르고 더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보다는 해외 주식으로 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