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먹다 보면 활어회, 숙성회, 선어회가 있는데 이러한 회들의 차이점이 궁금하여 알아보았습니다. 1. 활어회 살아있는 생선을 즉살해서 바로 회를 뜨면 활어회입니다. 죽은 지 1~2시간 사이의 회는 활어회로 볼 수 있습니다. 탱탱한 식감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숙성회 활어회와 마찬가지로 살아 있는 생선을 즉살하지만 회를 뜨지는 않고 포까지만 뜹니다. 포를 뜬 생선을 냉장고에서 1~2시간 숙성시킵니다. 활어회와 숙성회는 살아 있는 생선으로 하는 것이 공통 숙성회는 숙성을 거치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이 더 생깁니다. 3. 선어회 선회는 식당이나 업체가 아닌 산지에서 죽여서 온 생선. 잡으면 바로 죽는 생선들 병어, 삼치, 참치 등 산지에서 잡으면 피를 빼고 얼음에다 넣어 신선하게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