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삶이란?

월요일

무엇을 위해 출근을 하는가?

왜 일을 하고 있는가?

난 무슨 삶을 살아 왔나...

 

화요일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정말 모르겠다...무슨 대단한걸 이루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저녁에 새로운 걸 얻었다

대단한 뭔가가 있어서 움직이는 건 아니다. 어딘가에 헌신은 크기로 측정 할수 없고

다른 사람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나만의 헌신과 움직일수 있는 힘이다.

 

수요일

가벼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짖눌려 있던 무거운 무언가가 사라지고

무하한 가벼움이 느껴진다.

무언가 시작도 하기 전 멈추고 안될 이유만 찾던 내가 아니다

시작하는데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다.

용기는 멈추지 않고 나아갈 때, 좌절이 왔을때 필요한 것이 용기다.

 

목요일

나는 내 주위 사람들이 자유롭게 말하고 행동하고 파워풀하게 사는 변화를 만드는 바로 그 사람이다라는 책임으로 살겠다.

정말 멋진일이다!!

 

금요일

내가 사는 삶이란 무엇인가?

살아가기 위해 나는 지금 무슨 존재로 살고 있는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내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가 정해지면 출근따위는 어려운일이 아닐거 같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우리 가족의 행복이다

 

그 행복을 위한 과정은

나와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하며 자유롭게 말하고 행동할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로 내가 그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물론 경제적인 목표도 있다

이 목표도 내가 꿈꾸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수단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지금 이 순간을 사는것이 내 존재이고

이 순간의 결정이 미래를 움직인다.

 

나는 지금 미래에 절대로 일어날것 같지 않은 일이 일어나 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