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 나들이하기 좋은 곳 BEST 7

밀양은 경상남도 동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로, 태백산맥의 줄기인 영남알프스와 낙동강이 흐르는 곳입니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게 조성된 곳으로, 산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은 참으로 멋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와 문화가 매우 깊은 도시입니다. 이곳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남루와 밀양아리랑 등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옥마을이 많이 보존되어 있어, 전통적인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고, 국내 최초로 도시환경성과지수를 도입한 도시로, 환경보전과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표충사

표충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단장리에 있는 사찰입니다. 1398년(태조 21)에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략을 피해 1623년(인조 1)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습니다.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왜군과 싸우다 순절한 7명의 충신, 곽재우, 정인홍, 김천일, 이순신, 윤선도, 김상헌, 정문부의 위패를 모신 사당입니다. 표충사는 1990년 12월 29일 사적 제32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표충사

 

밀양 얼음골

밀양 얼음골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에 있는 천연기념물입니다. 1970년 4월 27일 천연기념물 제22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밀양 얼음골은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얼어붙는 신비한 계곡입니다. 얼음골의 얼음은 계곡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지하수가 냉각되어 생성됩니다. 밀양 얼음골은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있습니다.

 

 

영남루

영남루는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누각입니다. 1396년(태조 25)에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606년(선조 39)에 다시 지어졌습니다. 영남루는 남강을 굽어보는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경상도의 4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영남루는 조선시대에 중요한 관문 역할을 했으며, 지금은 밀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는 경상남도 밀양시, 양산시, 울산시, 청도군, 경주시에 걸쳐 있는 산맥입니다. 영남알프스는 해발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솟아있는 산악 지형으로,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립니다. 영남알프스는 등산, 트레킹, 캠핑, 겨울 스포츠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영남 알프스와 얼음골

 

위양지

위양지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단장리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1402년(태종 2)에 축조되었으며, 경상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입니다. 위양지는 넓은 수면과 수려한 경치로 유명합니다. 위양지는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있으며, 연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밀양연극촌

밀양연극촌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연극 공연장입니다. 1998년에 개관했으며, 연극의 메카로 불립니다. 밀양연극촌은 연극제, 연극 축제, 연극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밀양 한천 테마파크

밀양 한천 테마파크는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2006년에 개장했으며, 한천을 테마로 한 인공 수상 공원입니다. 밀양 한천 테마파크는 수상 스포츠, 놀이기구,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깊은 역사와 문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부산과 대구의 중간에 위치한 편리한 교통등 이러한 것들로 가족, 연인과 데이트 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